갬블러크루와 함께 문화를 즐기다!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
비보이 갬블러크루의 하남중학교 탐방기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갬블러크루
안녕하세요!
갬블러크루의 서류요정입니다 :)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대표주자 갬블러크루!
오늘은 과연 어떤 학교로 찾아가
멋진 스트릿댄스 문화공연을 펼쳤을까요?
Q. 갬블러크루의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이란?
A. 2017년 서울시교육청 에술꿈버스에 공식인증 받은
학생친화적 문화공연으로
2024년 현재까지 300개 학교,
2만 여명의 학생들을 만나온 섭외 1순위 공연이죠!!
경기도 하남시의 하남 중학교로 찾아온 갬블러크루
오늘의 MC, 유봉이 아이들과 인사를 건네며
갬블러크루의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소개합니다!
이후 '이 한마디'로 공연이 시작되는데!
1970년대 미국, 뉴욕 브롱스 지역의
파티장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MC유봉
디제이의 신나는 노래 선곡에 들썩거리며
무대 위로 등장한 갬블러크루의 댄서들!
댄서들이 등장하자 격한 환호로 반가위하는
하남중학교의 학생들!
이에 답하듯 멋진 포즈를 취하며
'우리가 왔어!!'라는 듯한 갬블러크루의 댄서들
그런 댄서들 중에서도
유별나게 '관심을 받고싶어하는' 댄서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비보이 고그!
주변 댄서들을 뒤로 물리더니,
브레이킹의 탑락, 풋워크라는 기본동작을
선보이는데요!
그걸 못마땅하게 지켜보는 비보이 러쉬,
자신이 더 신기한 동작을 보여준다며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그러곤 물구나무서기를 하더니
디제이 제스티의 선곡에 맞게
리듬을 타며 양 발을 왔다갔다,
프리즈 동작을 선보입니다.
그러더니, 뜬금 없이 프리즈 동작을 선보인
비보이 러쉬에게 야유가 날아오는데요..!
또 다른 비보이, 디엔드가
'내가 더 신기한 걸 보여줄 수 있어!'라는듯
무대 중앙으로 가서 자리를 잡더니,
현란한 파워무브 동작을 선보이네요!!
그렇게, 서로 한 발 양보도 안하는 두 비보이들,
싸움이 일어나기 직전 MC유봉이 '배틀'을 제안하는데!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배틀,
학교에서 만나는 브레이킹 배틀이 시작됩니다!
스텝을 밟으며 동작을 준비하는 디엔드
멋진 나이키 프리즈를 선보이는 스틸
머리로 슬라이딩하며 등장하는 누들
1970년대 파티장이라면
승패가 관중의 반응으로 나뉘었겠지만 지금은 다르다!
시간이 흐르며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
마침내 심사위원이 생겨났습니다 :)
신체적 능력(기술, 다양성)
해석적 능력(수행력, 음악성)
예술적 능력(창의력, 독창성)
총 6가지의 기준을 근거로
승패를 판단하는 심사위원,
결과는..!!
비보이 스틸&러쉬 팀의 승리!!
승패에 따라 웃고 우는 사람이 생기지만,
'이것'은 꼭 해야 배틀이 마무리 된다는데..!
'리스펙'!
두 손으로 가슴을 쿵쿵, 상대에게 향하는 이 동작,
배틀 현장에서 들리는 음악소리에
말로는 소통이 힘들기에
몸으로 언어를 만들어 서로와 소통하는
'나는 너를 존중해'의 의미가 담긴
스트릿댄서들의 언어인 제스쳐 입니다 :)
화해하는 비보이들
비보이들과는 다른 옷을 입은 댄서들,
'락킹' 장르를 추는 롤링핸즈의 락킹원, 플롬!!
그런데, 스피커에서 음악소리가 나오질 않네요..?
음향사고인가요..!!
비트박서 타조가 혜성같이 등장,
비트박스 리듬에 맞춰 락킹을 추는 락커 락킹 원!
비트박서 타조가 '사이다 먹는 소리' 개인기도 선물하며
환호를 한 몸에 받습니다 :)
이어서 진행되는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비보이들의 역동적인 브레이킹 퍼포먼스와
락커들의 신나는 락킹 퍼포먼스,
주먹을 쥐고 손목을 재빨리 돌리는 동작이
중간중간에 재미요소로 보여지네요 :)
더욱 생동감 높게, 아이들 가까이에서!
비보이 스틸이 프리즈 - 악수로
많은 환호를 받습니다 :)
이렇게 스트릿댄스 퍼포먼스가 끝나고,
다음 파트는 '참여 파트' 입니다!
비보이 썜과 함께 추는 브레이킹!
브레이킹의 기본 동작 '탑락'을 배워보고
마지막엔 '프리-즈' 자신만의 엔딩동작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죠~
초 중 고 모든 연령층에서
환호도가 높은 파트입니다 :)
갬블러크루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마지막,
프리스타일 퍼포먼스가 시작됩니다 :)
비보이, 락커들 개인의 시그니처 동작과,
여러 댄서가 힘을 합쳐 동작을 만드는 루틴이
가득한 파트입니다 :)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추는 락킹,
공연의 마지막을 향해 더욱 분위기가 뜨거워지네요!!
스핀 동작을 선보이는 비보이 러쉬
헤드스핀을 선보이는 비보이 누들
두 비보이의 루틴 동작
이렇게, 경기도 하남시 하남중학교에 찾아간
갬블러크루와 롤링핸즈,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1970년대, 힙합이 태동하던 그 때 그 곳!
미국의 브롱스 지역으로 떠나는 문화여행,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등재된 '브레이킹 배틀'을
학교에서 볼 수 있다니!!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로
브레이킹, 락킹에 대한 이해도 상승,
올림픽 정식종목 '브레이킹 배틀'로 눈이 즐겁다!
디제잉과 비트박스 퍼포먼스도 있으니
더욱 풍성한 공연이죠!!
비보이섭외, 비보이공연, 2025년 새학기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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