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브레이킹 종목소개! 비보이 갬블러크루 정형식감독, 소재환코치, SBS해설위원 박지훈단장!

 

 

206개국의 10,500명 선수가 참가하고

32개 종목 총 329경기를 진행,

7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 11일까지 개최하는

2024 파리올림픽!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브레이킹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경기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퍼지며

브레이킹을 향한 열성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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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브레이킹 종목 소개

 

1970년대 미국의 뉴욕 브롱스 지역에서 시작된

브레이킹 종목은 8월 9일부터 11일,

3일간 경기가 진행됩니다.

 

세부 종목으로는

비보이(남성) 비걸(여성)이 있으며

16강은 예선전 순위에 따라 4명씩 4개조로 나뉘어

해당 조의 모든 선수와

경기를 치르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8강-결승전은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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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항목

 

기술 20%(기술의 완성도, 정교한 신체 컨트롤)

다양성 20%(무대 사용 반경, 다양한 기술 사용 여부)

수행력 20%(기술간 매끄러운 연결, 실수 여부)

음악성 20%(음악의 분위기나 리듬에 어울리는지)

독창성 20%(창의적인 동작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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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국가대표 감독 정형식

<갬블러크루 소속> 국가대표 브레이킹 감독, 정형식

 

2015년부터 세종대 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과정에서

지도교수를 맡았던 정형식 교수는

'Sick' 이란 닉네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세계 브레이킹 씬을 주름잡던

한국의 명망 있는 브레이킹 팀 '갬블러크루' 소속인

정 교수는 2006년 미국 '비보이호다운' 우승

2009년 독일 '배틀오브더이어' 에서 우승했으며

2022년 미국 '레드불비씨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바 있다.

 

정형식 세종대 미래교육원 실용무용 교수 올림픽 종목 브레이킹 국가대표 감독 발탁

 

갬블러크루 (국가대표) 정형식 감독은

“브레이킹"이 스포츠 범주에 들어오기 전부터

우리 선수들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제외한

국제 브레이킹 경기에서 우승한 선수들”이라며

선수들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드러냈고

선수들 또한 그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끈끈한 관계를 선보이며

국가대표 브레이킹 감독, 코치를 포함한

브레이킹 선수단은 금메달 획득을 위해

총력집중을 하고있다.

 

배틀그라운드·LOL 등 e스포츠 8개 종목 신설…브레이킹 댄스는 한국 메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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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국가대표 코치 소재환

<갬블러크루 소속> 국가대표 브레이킹 코치, 소재환

 

 

소 코치는 거리의 힙합 문화

‘비보잉’(B-boying)이 낯설던 20여년 전부터

울산에서 비보잉팀을 결성해 ‘울산의 춤’으로 알려왔다.

 

그의 코치 선발은 카이크루·갬블러크루

카이댄스컴퍼니 대표로 활동하며

그 누구보다 일찍, 그리고 오랫동안

한국 비보이계에서 활약해 온 행보가 크게 작용했다.

 

“비보이·비걸이 문화가 아닌 스포츠 대회에서

국위 선양을 하게 되는 역사적인 순간에

코치로 함께 하게 돼 영광스럽다.

25년 동안 쌓아온 브레이킹 노하우를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공유하며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울산 출신 카이크루 소재환 대표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코치됐다 - 경상일보

 

 

 

2002년 창단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브레이킹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갬블러크루의 비보이들이

한국을 대표하여 2024파리 올림픽에 참여하다니

얼마나 좋은 소식이겠어요 :)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 전할 기쁜 소식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2024파리올림픽 브레이킹 해설위원(SBS) 박지훈

 

 

갬블러크루의 박지훈단장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

SBS 브레이킹 해설위원으로 발탁되었습니다 :)

 

 

SBS 2024 파리 올림픽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브레이킹은

체육관 내 무대에서 열렸지만

파리올림픽의 브레이킹은 거리에서 열린다.

 

8월9일(이하 현지시간), 18세기 말

프랑스 혁명의 중심지였던

콩코르드 광장에서 진행된다.

문화 그 자체로서 비보잉의 느낌을

그대로 관중에게 전한다.

 

[올림픽 프리뷰] ⑧브레이킹,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춤추는 메달리스트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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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블러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