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부설초등학교에서 만난 춤의 언어! [찾아가는 종로모던댄스-안녕! 춤으로 얘기해] 스트릿댄스 문화공연
갬블러크루 × 고블린파티 × 퍼커셔니스트 김현빈이 함께한 특별한 예술체험
🎭 춤으로 소통하는 스트릿댄스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
2024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에 특별한 문화공연이 찾아왔습니다.
찾아가는 종로 모던댄스 ‘안녕! 춤으로 얘기해’ 는 스트릿댄스를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팀 갬블러크루와 창작 댄스 퍼포먼스 그룹 고블린파티,
그리고 무대 위 효과음을 직접 연주하는 퍼커셔니스트 김현빈이 함께 참여한 융합형 무대입니다.
이 공연은 ‘안녕’이라는 인사말을 중심으로 춤과 몸짓으로 소통하는 법을 어린이들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몸의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고 교감하는 색다른 체험형 무대죠.
🎤 무대 위에 펼쳐진 다채로운 퍼포먼스
🎧 DJing & 퍼커션 라이브 사운드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적인 DJ 음악 대신 퍼커셔니스트 김현빈이
무대 위에서 직접 효과음을 연주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연출했습니다.
의자 끌리는 소리, 뚝 떨어지는 발소리, 경쾌한 스텝 등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소리 연출이 관객의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
🕺 1920년대 무도회에서 시작되는 무브먼트
공연은 1920년대 무도회장에서 영감을 받은 퍼포먼스로 시작됩니다.
고전적인 사교춤 스타일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댄서들의 동작은
아이들에게 시대를 넘나드는 무용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해줍니다.
🎩 몸의 언어, 스트릿댄스 제스처의 의미
무용수들은 ‘말’ 대신 ‘몸’을 통해 감정을 주고받습니다.
갬블러크루의 비보이들이 선보이는 탑락, 프리즈, 파워무브,
고블린파티의 유연한 컨템포러리 무브먼트, 모두가 제스처를 통해 하나의 이야기를 전하는 몸의 언어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메시지는, “안녕”이라는 몸짓 하나로 서로를 존중하고 연결될 수 있다는 것.
🥊 배틀, 경쟁이 아닌 에너지 교환의 순간
공연 중간에는 ‘댄스 배틀’ 형식의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이 배틀은 단순한 경쟁이 아닙니다.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함께 춤으로 이야기하는 과정이라는 해설과 함께,
아이들은 싸움이 아닌 교감의 방식으로 춤을 인식하게 됩니다.
“나는 너를 이기기 위해 춤추는 게 아니야, 너와 만나기 위해 춤을 춰.”
이 메시지는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서 삶의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 교육적 효과와 추천 행사
✔️ 초등학교 문화예술 공연 - 신체 표현을 통해 정서적 공감 능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
✔️ 청소년 감정표현 교육 - 비언어적 표현으로 자존감 향상, 공동체 감각 증진
✔️ 통합예술교육 - 스트릿댄스, 현대무용, 라이브 퍼커션이 어우러진 융합형 공연
‘안녕! 춤으로 얘기해’는 단순히 춤을 보여주는 공연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고, 느끼고, 소통하는 경험을 하도록 돕는 감성예술교육 콘텐츠입니다.
📞 공연 문의 및 섭외
🎭 갬블러크루 & 고블린파티의 협업 공연
🔥 무대 위 소리 마법사, 퍼커셔니스트 김현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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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로 인사하고, 춤으로 소통하는 시간. 지금 여러분의 학교로 찾아갑니다!